사람을 키우는 리더
다 만족시키려다 정작 자기를 뒤로 미뤄요.
빠르고, 가능성을 보고, 사람을 먼저 봅니다. 팀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쪽이에요.
팩폭
인정하기 싫겠지만- 01팀원 성장을 자기 일처럼 챙깁니다.
- 02미움받는 결정 앞에서 크게 흔들립니다.
왜 이렇게 나왔나
ENFJ이런 사람이에요
사람의 가능성을 봅니다. 이 사람이 뭘 잘할 수 있는지를 먼저 읽고, 자리를 만들어 밀어줘요. 팀원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자기 일처럼 챙기는 사람이 대체로 이쪽이라, 후배들이 힘들 때 제일 먼저 찾는 사람이 됩니다. 누구를 어디에 두면 빛날지 감이 좋고, 사람의 좋은 면을 끌어내는 데서 보람을 크게 느껴요. 팀 전체의 사기를 자기가 책임진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설득력과 공감이 같이 있어서 사람을 움직입니다. 비전을 그려서 팀을 한 방향으로 모으고, 갈등이 생기면 양쪽 감정을 읽어 실질적으로 풀어내요. 리더 자리에서 사람들이 지시라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따라오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분위기를 살피는 안테나가 예민해서, 팀에 문제가 곪기 전에 먼저 감지하고 손을 씁니다. 사람마다 다른 동기를 읽어 각자에게 맞는 말로 힘을 실어주고, 팀 전체가 같은 목표를 자기 것으로 느끼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이 사람이 있으면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하나의 방향을 바라보게 되고, 조직에 온기와 결속이 생깁니다.
리스크는 자기 소진입니다. 남의 성장과 감정을 챙기다 정작 자기 일과 자기 감정을 뒤로 미루고, 모두를 만족시키려다 안에서 지쳐요. 인정과 조화에 민감해서, 팀에서 미움받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크게 흔들리고 결정을 미루기도 합니다. 다 괜찮은 척하다 혼자 무너지는 순간이 있어, 자기가 힘들다는 신호를 스스로 인정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을 이끄는 만큼 자기도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정작 그걸 청하지 못하는 게 이 유형의 숨은 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