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


이 도시는
Rome콜로세움은 서기 80년에 완공됐고 5만 명 넘게 들어갔다. 로마가 특이한 건 유적이 박물관 안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포로 로마노는 도심 한가운데에 그대로 놓여 있고, 트레비 분수 앞은 그냥 길이다. 2천 년 된 것과 오늘 장 보러 나온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는 도시다.
여길 고른 사람은
자연 축은 낮고 감성 축은 높다. 풍경보다 사람이 만든 것에 반응하는 취향이라는 뜻인데, 로마가 딱 그 도시다. 유적이 박물관에 갇혀 있지 않고 길에 그냥 놓여 있어서, 걷는 것 자체가 볼거리가 된다.
모험 축은 오히려 낮다. 아무도 안 가는 데를 찾아다니기보다 이미 유명한 걸 직접 확인하러 가는 쪽이다. 그게 시시한 선택은 아니다. 사진으로 수십 번 본 걸 실제로 마주쳤을 때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라 이 도시를 고르는 것이다.
같이 가면 잘 맞는 사람은 더위를 잘 참는 쪽이다. 로마의 볼거리는 대부분 밖에 있고 그늘이 귀해서, 여름에 오면 체력이 곧 일정이 된다. 대결에서 로마는 초반에 세다. 이름만 들어도 그림이 떠오르는 도시라 설명이 필요 없고, 설명이 필요 없는 쪽이 투표에서는 유리하다. 다만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기대가 워낙 크게 잡혀 있어서 그 기대를 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칸은 파리이고 거의 붙어 있다. 그다음이 바르셀로나라, 유럽 세 칸이 한 덩어리로 움직인다. 표가 갈라지면 서로 잡아먹는 구조라 이 셋이 같은 대진에 몰리면 셋 다 손해를 본다. 제일 먼 칸은 쿠스코다.
이기고 올라온 상대
head to head| 상대 | 전적 | 승률 |
|---|---|---|
| 방콕 🇹🇭 | 1승 1패 | 50% |
| 발리 🇮🇩 | 1승 0패 | 100% |
| 쿠스코 🇵🇪 | 1승 0패 | 100% |
| 마라케시 🇲🇦 | 0승 1패 | 0% |
| 도쿄 🇯🇵 | 1승 0패 | 100% |
지역별 1위
world map
지역은 브라우저 언어 설정으로 추정한 값이라 정확한 국가가 아닙니다.
© Diliff (CC BY-SA 2.5) ↗ · © RoyFokker (Public domain) ↗ · © Jebulon (CC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