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낸 정도 English
나랑 닮은 동물ESFP
내 유형

신난 강아지상

혼자 조용한 저녁을 30분도 못 버팁니다

이 사람이 오면 자리 온도가 2도쯤 올라가는 쪽.

팩폭

인정하기 싫겠지만
  1. 01신나는 데 정신 팔려 마감을 또 넘겼죠
  2. 02분위기는 살리는데 뒷정리는 늘 남 몫이에요

왜 이렇게 나왔나

ESFP
기운먼저 다가감거리 둠
보는 눈지금 눈앞생각 속
마음따져봄마음이 먼저
생활규칙적내키는 대로

이런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들어오면 자리 온도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분위기를 살리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재미있어서 그런 건데, 그게 옆으로 번져요. 처음 보는 사람과도 십 분이면 원래 알던 사이처럼 굴어서 어디에 데려다 놔도 잘 굴러갑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감각이 유난히 좋습니다. 맛있는 걸 맛있다고, 좋은 걸 좋다고 바로 말할 줄 알아서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힘든 사람 옆에 있어주는 것도 잘합니다. 위로한다고 무거운 말을 얹지 않고 그냥 같이 있어 주는데, 그게 제일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대신 나중 일은 자꾸 나중이 됩니다. 해야 할 건 알고 있는데 지금 재미있는 게 있으면 그쪽으로 몸이 먼저 가서, 마감 앞에서 몰아치는 게 습관이 돼요. 미래를 통째로 계획하라는 건 이 유형한테 안 맞는 주문입니다. 대신 오늘 안에 끝낼 것 하나만 정해두면 그건 대체로 지켜집니다.

기분이 얼굴에 다 나옵니다. 숨기는 걸 잘 못해서 좋으면 좋은 게 보이고 상한 것도 그대로 보이는데, 그게 이 유형을 믿게 만드는 지점이에요. 계산하고 다가오는 사람이 아니라는 게 십 분이면 전해집니다. 대신 상한 날에는 주변까지 같이 가라앉으니, 혼자 식힐 자리를 하나 만들어 두면 관계가 훨씬 편해집니다.

같이 있었던 날을 유난히 잘 기억합니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흐릿해도 그날 뭘 먹고 어디서 웃었는지는 또렷하게 남아 있어요. 남들이 그냥 흘려보낸 하루를 이 사람은 이야기로 만들어 두는데, 그래서 이 유형과 보낸 시간은 나중에 유독 선명합니다.

궁합

안 나온 유형들

16

다음은 이걸로

© MichaelMcPhee (CC BY 3.0) Wikimedia Commons ↗